삐걱거리며 또 트와이스 '라이키' 춤춘 어제 자 신예은

배우 신예은이 남다른 각오(?)로 트와이스 '라이키' 안무를 선보였으나 여전히 뻣뻣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입력 2019-02-24 11:52:59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온몸을 던져 트와이스의 '라이키'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952회 방송을 앞두고 "2019년에 더욱 빛날 그녀들이 온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웹드 여신'으로 불리는 신인배우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2019 어쩌다 라이징' 첫 주인공으로 선정된 신예은은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남심을 저격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신예은은 MC 이상민과 즉석 연기를 선보이던 중 빵 터지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 가장 시선을 끈 건 영상 말미에 공개된 신예은의 춤이었다.


신예은은 트와이스의 히트곡 '라이키'의 노래에 맞춰 짤막한 댄스를 선보였다.


꼭 잘 추고 말겠다는 각오라도 한 건지 신예은은 입술을 꾹 깨물며 춤추기 시작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하지만 애석하게도 몸은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신예은은 상큼한 표정 연기와는 대조적인 뻣뻣한 춤선을 보여주고 말았다.


한편 앞서 신예은은 각종 방송을 통해 트와이스 '라이키'의 안무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춤을 출 때마다 특유의 삐걱거리는 어설픈 동작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 관련 영상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