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기안84 "이시언, 악플로 욕먹은 다음 날 힘들다고 전화 왔다"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기안84가 이시언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이시언 없이 오프닝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박나래는 이시언의 행방을 물었고, 전현무는 "좋은 일이 있더라. 드디어 영화 주연에 캐스팅됐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스케줄 상 이시언이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좀 사라지겠다"며 한 예능 프로그램 후 있었던 여론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기안84는 "사실 시언이 형이 욕먹은 다음 날 전화를 했더라. 힘들다고"라고 전했다.


앞서 이시언은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신인배우를 향한 태도 논란이 불거져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기안84가 언급한 악플은 해당 사건을 뜻한다.


한편 이시언은 김하라 감독의 '아내를 죽였다'의 주연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스릴러로 왕지혜, 서지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