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목동 여신'으로 불렸던 '자연 미인' 신세경의 학창시절 미모 클래스

Olive '국경없는 포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학창시절에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방송된 Olive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에서 마지막 포장마차 영업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세경은 자신의 14년 지기 친구 김태희 씨를 포장마차에 데려와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했다.


안정환은 신세경의 과거가 궁금했는지 김태희씨에게 폭풍 질문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Olive '국경없는 포차'


한참 대화를 주고받던 중 안정환은 "(신세경이) 목동을 아주 들었다 놨다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희씨는 곧바로 "인기 많았다. 유명했다"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친구의 증언에 신세경의 어깨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방송에 그의 과거 사진이 등장했다. 


Olive '국경없는 포차'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신세경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1초 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을 자랑해 '자연 미인'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신세경 모태 미녀였네", "남자들이 줄을 섰을 것 같다", "진짜 예쁘다. 감탄밖에 안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2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국경없는 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