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3일(화)

"파도 파도 끝이 없다"···'미담' 제조기 방탄 진의 훈훈한 일화 4가지

(좌) Twitter 'ALittleBraver92',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외모, 실력, 인성 모든 게 완벽한 '사기캐' 아이돌이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방탄소년단 멤버이자 맏형인 진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진은 틈만 나면 동료 연예인들의 칭찬을 받으며 화제에 오르곤 한다.


파도 파도 미담이 나오는 '진국'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진. 그가 지금까지 들려준 훈훈한 일화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월클'인데도 여전히 후배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예의 바름 


Youtube 'M2'


인사성 밝기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진은 자신이 상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이는 후배 가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한 음악방송에서 'Fake Love'로 1위를 거머쥐었다.


앙코르 곡이 흘러나오자 진은 팬들과 소통하는 동시에 스테이지 밖으로 나가는 후배들과 마주하게 됐다.


이때 진은 후배들에게 깍듯하게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2. 공식 석상에서 선배가 카메라에 잘 나오도록 챙겨주는 배려심


KBS2 ''2018 KBS 가요대축제'


최근 노라조 멤버 조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의 인성을 극찬한 바 있다.


조빈은 지난해 참석한 'KBS 가요대축제'에서 진이 자신을 알뜰살뜰 잘 챙겨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진은 무대 뒤쪽에서 가만히 웃으며 서 있던 노라조 멤버 조빈에게 다가갔다. 


당시 진은 특유의 '인싸력'을 발휘하며 조빈의 팔짱을 끼고 그를 무대 앞으로 이끈 뒤 카메라에 비치도록 배려했다.


진은 조빈이 민망하지 않게끔 광란의 춤사위를 펼치며 사려 깊은 면모를 또 한 번 보여주기도 했다. 


3. 월드 스타로 거듭난 뒤로도 한결같은 인성 자랑


MBC every1 '비디오스타'


진은 히트곡 '아이돌'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이후로도 거만해지지 않았다.


솔비는 지난해 여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의 인성을 극찬했다.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진과 절친이 된 솔비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1위의 쾌거를 이뤘다는 소식을 접한 뒤 곧바로 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바쁜 스케줄에 치이다 보면 답변이 늦어질 법도 한데 진은 그렇지 않았다.


솔비는 "진은 문자를 한 번도 답장하지 않은 적이 없다. 섬세함이 있기 때문에 잘 된 것이 아닐까"라고 극찬했다.


4. 피곤한 와중에도 선배의 연락에 즉각 답변하는 매너


KBS2 '해피투게더 4'


과거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지석진은 진과의 친분을 과시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지석진은 진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진은 잠이 가득한 목소리로 "아이고 형님"이라며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스케줄 차 네덜란드에 있던 진은 졸린 와중에도 "뭔진 모르겠지만 사랑해요. 뭔진 모르겠지만 너무 재밌어 보여요"라고 성실하게 답변했다.


충분히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됐을 상황이었음에도 진은 선배의 연락에 즉각 응답하는 면모를 보였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혜영과 정선희도 진의 태도에 큰 감동을 받았는지 극찬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