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신예 박유나가 아이돌 뺨치는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지난달 31일 KBS2 '연예가중계' 측은 JTBC 인기 드라마 'SKY 캐슬'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극 중 입주민의 자녀로 활약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유나는 클럽 MD인 차세리 역에 걸맞은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장에 가수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Havana)가 울려 퍼지자 박유나의 눈빛도 180도 바뀌었다.
그는 골반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손으로 박자를 맞추며 끼를 분출했다. 여기에 아찔한 눈빛이 더해져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관능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웨이브에 배우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 또한 "괜히 클럽 MD 역할을 맡은 게 아니었다", "매력 넘친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다재다능한 'SKY 캐슬' 배우들의 이야기는 오늘(1일) 오후 8시 55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