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오는 2일 'SKY 캐슬' 비하인드 명장면 담은 특집 '감수하시겠습니까' 방송한다

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지막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SKY 캐슬'이 특별 편성을 확정지었다.


지난 28일 JTBC는 2019년 설 연휴 라인업을 공개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시청자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꼽히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제작진은 'SKY 캐슬'의 종영을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JTBC 'SKY 캐슬'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2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며, 가제는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다.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는 MC로 방송인 이상민과 아나운서 장성규가 낙점됐다.


특별 프로그램 편성인 만큼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SKY 캐슬'의 명장면과 출연진의 인터뷰를 담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KY 캐슬' 20회를 몰아볼 수 있는 '정주행' 특집도 준비됐다. 


영화 '명당', '곤지암', '꾼' 포스터


해당 특집 프로그램은 오는 2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매일 아침 10시 30분에 시작해 7회씩 한 번에 시청할 수 있다.


이외 설연휴 특선 영화로는 2월 3일(일) 밤 10시 20분, 현빈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꾼'(연출 장창원)이 방송된다. 


설 당일인 5일(화) 저녁 8시 50분에는 '명당'(연출 박희곤)이 방송된다. 왕이 될 수 있는 '천하 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을 그린 수작이다. 


연휴를 마무리하는 6일(수) 저녁 8시 50분에는 공포영화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작품 '곤지암'(연출 정범식)이 방송된다. '명당'과 '곤지암'은 JTBC에서 TV 최초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