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19년 친구 사이 정리하고 연애 시작한 여사친♥남사친의 세상 달달한 키스

Olive '은주의 방'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뜨거운 우정을 지켜오던 남사친과 여사친이 커플이 된 뒤 키스를 했다.


지난 22일 Olive '은주의 방'에서는 심은주(류혜영 분)와 서민석(김재영 분)이 연인으로 발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19년 지기 친구이던 심은주와 서민석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고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달달한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Olive '은주의 방'


서민석의 생일날, 그는 심은주를 집까지 데려다주며 남자친구로서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심은주는 서민석에게 "왔다 가"라며 집으로 초대했지만, 서민석은 그냥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 이에 심은주는 남자친구에게 뽀뽀를 해주며 "생일 축하해"라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향했다.


뒤돌아서 가는 심은주를 바라보던 서민석은 황급히 그녀의 팔을 잡고 돌려세웠다.



Olive '은주의 방'


이어서 그는 심은주에게 진한 키스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입맞춤을 한 심은주와 서민석은 서로에게 사랑이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친구 사이였지만 결국 서로를 좋아하게 되고, 거침없는 애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된 심은주와 서민석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live '은주의 방'


Naver TV '은주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