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이 사람 내 사람입니다"···장나라 뺨 때린 엄마에 분노 폭발한 신성록

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장나라를 때린 엄마 신은경에게 분노했다.


지난 21일 SBS '황후의 품격' 측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35, 36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태후 강씨(신은경 분)는 오써니(장나라 분)의 뺨을 내리쳤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혁(신성록 분)은 자신의 어머니인 태후 강씨에게 분노했다.



SBS '황후의 품격'


그는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이 사람은 내 사람입니다"라고 소리치며 오써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혁은 어두운 숲을 헤매며 끝까지 오써니를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써니를 태후로부터 지키기 위해 각성한 황제 이혁이 어떤 결심을 내렸는지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SBS '황후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은 쫄깃한 스토리 전개와 주, 조연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를 지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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