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 공개한 '하이라이트' 양요섭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잘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입력 2019-01-11 16:26:51
Instagram 'yysbeas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잘랐다.


지난 10일 양요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짧게 자른 새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요섭은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머리를 한 채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밤톨'처럼 짧아진 머리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양요섭은 오는 1월 24일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Instagram 'yysbeast'


앞서 의경에 합격한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의경으로 복무하게 된다.


하이라이트 멤버 중 윤두준에 이어 두 번째로 군 입대를 하게 되는 양요섭.


짧게 자른 머리가 그의 입대를 실감하게 한다.


한편, 양요섭은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서 "좋은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쉽다"는 인사를 끝으로 DJ 직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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