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안지영 꿀 음색에 청하의 '섹시 댄스'가 더해진 '롤러코스터' 콜라보 무대

JTBC '아이돌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과 청하가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황금돼지띠 특집으로 1995년에 태어난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유아, 우주소녀 보나,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95년생 동갑내기 가수들은 각자의 무대를 선보였다. 


안지영은 청하의 '롤러코스터'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에 MC 데프콘은 원곡자인 청하에게 춤까지 부탁하며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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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이돌룸'


안지영은 귀가 녹아내릴 것만 같은 달콤한 목소리로 '롤러코스터' 노래를 시작했다.


밝은 멜로디에 더해진 안지영의 달달한 음색은 듣는 이들까지 리듬을 타게 만들었다.


여기에 그루브마저 남다른 청하의 댄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아 또한 청아의 춤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귀는 물론 눈 호강까지 얻을 수 있는 안지영과 청하의 고퀄리티 '롤러코스터' 콜라보 무대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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