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아육대 경기 보러 와준 팬들에게 '1인 1닭' 역조공한 아이돌

Twitter 'pledis_1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아이돌 세븐틴이 역대급 팬 사랑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인천 부평구 삼상동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MBC '2019 설특집 아육대'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 트와이스, 아이콘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이 참여해 페어플레이를 펼쳤다.


현장은 자신의 '최애' 아이돌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으로 가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아육대' 촬영은 새벽에 시작해 밤늦게 끝나는 만큼, 아이돌은 긴 시간을 함께해준 자신의 팬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그중에서도 세븐틴이 준비한 도시락이 팬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은 팬에게 삼시 세끼는 물론이고 중간중간에 간식까지 챙겨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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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븐틴은 저녁 식사로 팬클럽 '캐럿'에게 '1인 1닭'을 선사하며 남다른 스케일을 뽐냈다.


이외에도 세븐틴은 팬에게 한정 포스터를 나눠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통 큰 세븐틴의 역조공에 누리꾼은 "캐럿들 행복했겠다", "1인 1닭 진심으로 부럽다", "나도 응원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