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짱절미에 이어 유승호 형아 '악개'돼 SNS 게시글마다 댓글 다는 '주접킹' 곽동연

Instagram 'KWAKDONGYEON0'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절미에 이어 유승호까지, 배우 곽동연의 '주접'(?)이 지속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2월 10일부터 방송 중인 드라마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곽동연(21)과 유승호(25)의 친분이 화제다.


이들의 우정은 사실 '형아' 유승호를 좋아하는 곽동연의 엄청난 애정이 한몫했다.


곽동연은 유승호의 인스타그램에 상주하다시피 머물며 게시글이 올라오는 족족 댓글을 남기고 있다.


Instagram 'KWAKDONGYEON0'


그는 유승호의 사진에 "댄디하십니다", "형 귀요웡"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동생 곽동연의 애정이 유승호 역시 싫지만은 않은 모습이다.


앞서 SNS 스타견 '절미'의 SNS에서 수없이 많은 댓글을 남기며 '주접킹'으로 등극한 바 있는 곽동원이 유승호에게 집적(?)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주접킹 또 시작이네", "혈연, 지연, 곽동연 부들부들이다" 등 유쾌한 농담을 건네며 둘의 우정을 응원하고 있다.




Instagram 'KWAKDONGYEO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