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에 각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새해 첫날, 2019년 연예계 1호 커플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하지만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 측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YG는 지난 2017년 11월 지드래곤과 이주연 간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018년 10월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같은 소속사들의 무응답에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답답함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