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나올때마다 시청자 '눈 정화' 시켜주는 'SKY캐슬' 아들 삼인방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드라마 'SKY 캐슬'이 반전 스토리와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에 힘입어 대세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청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은 또 하나의 요소가 있다.


바로 아들 역할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이다.


지난 30일 배우이자 그룹 SF9 멤버 찬희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SKY 캐슬' 아들 삼인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조병규, 김동희 그리고 찬희가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극중 고등학생 친구 역할을 맡은 세 사람은 실제 절친 같은 케미를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한 성격하는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드라마 속 몇 안 되는 '착한 심성'을 지닌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Instagram 'bk_arta'


드라마가 극적 반전 요소를 더해가며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아들 삼인방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체 최고인 12.3%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