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넘치는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날이 갈수록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주변 인물들도 덩달아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못지않은 인기를 구사하는 이가 있다.
귀여운 '멍뭉이'상으로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을 과시하는 방탄소년단의 백댄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SNS에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는 그는 흰 피부와 달걀형 얼굴로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한다.
또한 그는 최근 '인싸'들이 즐겨 착용한다는 흰 캡 모자를 찰떡같이 소화해 설레는 '남친짤'을 생성했다.
이외에도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절제된(?) 춤 동작을 선보이며 잔망미 넘치는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멍뭉미 가득한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정도다.
백댄서의 빛나는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팬이다", "전형적인 멍뭉이상이다", "너무 잘생겨서 심장 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보는 순간 절로 심쿵하게 된다는 그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