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여친 앞에서 피아노 연주하며 달콤한 '세레나데' 불러주는 '석희바라기' 요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민 썸남' 요한이 여자친구 석희를 위해 달달한 세레나데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제작진 측은 12회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페로 추정되는 곳에서 데이트에 한창인 석희와 요한이의 모습이 담겼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피아노 앞에 앉아있던 요한은 "되게 좀 진지한 노래야"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평소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요한은 석희 앞에서는 떨렸는지 "아 진짜"라고 말하며 폭풍 긴장한 내색을 보였다.


석희는 그런 요한이가 마냥 사랑스러웠는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봐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이들을 VCR로 보고 있던 MC들은 요한이가 피아노도 치냐며 놀라워했고, 석희의 아빠 홍서범도 활짝 웃으며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만큼 과연 요한이는 세레나데를 성공적으로 들려줄 수 있을까.


귀가 절로 행복해지는 요한이의 달콤한 보이스는 오는 30일 오후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 관련 영상은 1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