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이돌 그룹 위너가 클럽 공연을 펼친다.
지난 24일 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특별한 행사 일정이 공지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오는 29일 토요일 저녁 서울 홍대에 위치한 힙합클럽 가비아에서 위너의 무대가 진행된다.
일반적인 행사와는 달리 화려한 조명과 술이 있는 클럽이라는 장소에서 펼쳐진다는 점에서, 평소보다 더욱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쉽게도 이번 행사는 클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주최 측은 팬들이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밖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전 10시에 명단을 작성한 선착순 인원 500명에 한해 우선 입장을 가능하도록 하게 했다.
오후 7시부터 일반 입장 대기를 시작하고, 11시부터 클럽 안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 신분증은 실물로 꼭 지참해야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