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예담이 떨어질 수도"···'6년 연습생' 방예담 탈락 가능성 얘기한 양현석

V LIVE 'YG 보석함'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YG 보석함' 연습생들의 데뷔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14일 'YG 보석함' 측은 오는 금요일 방송될 7회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00명의 온라인 평가단과 함께한 '2:2 유닛 자리 바꾸기' 경연 현장이 일부 담겼다.


V LIVE 'YG 보석함'


'2:2 유닛 자리 바꾸기'는 유닛 대결을 통해 연습생이 데뷔조 자리를 빼앗는 경연이다.


지난 회에서 'YG 보석함' 데뷔조 '트레저' 6인은 두 명씩 짝을 이뤄 3개 유닛을 만들었다. 


방예담과 케이타, 김준규와 마시호, 하윤빈과 김연규가 각각 팀이 됐다.


대결에 나선 '6년 연습생' 방예담은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간절하게 온 자리인데, 이 자리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V LIVE 'YG 보석함'


그러나 이어지는 장면에서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은 "예담이 떨어질 수 있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치열한 대결 후 결과가 발표되자 양현석은 뒷목을 긁으며 "아 이거 어떡하나"라고 당황하기도 했다.


양현석의 반응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방예담은 케이타와 함께 데뷔조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 그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V LIVE 'YG 보석함'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