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2018년 한 해 동안 많은 가수들이 귀를 사로잡는 '명곡'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정적인 발라드부터 몸을 들썩이게 하는 댄스곡까지 그 장르도 다양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올해를 장식한 많은 노래의 무대가 한창 펼쳐지는 지금, 2019년의 시작인 1월에는 또 어떤 가수들이 등장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줄 꿀 음색과 온몸을 들썩이게 할 멜로디로 2019년을 열어줄 1월 컴백 가수들을 모아봤다. 함께 만나보자.
1. 청하
솔로 가수 청하는 1월 2일 컴백을 예고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Blue'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청하는 'Love U'를 잇는 신곡을 통해 기존 앨범보다 한층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2. 에이핑크
그룹 에이핑크는 1월 7일 새 음반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5일, 6일 양일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무대를 먼저 선보인다.
지난 7월 발매된 '1도 없어'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에이핑크는 청순미에 걸 크러쉬 매력이 더해진 콘셉트로 한층 강렬해진 '핑크러쉬'를 선보일 계획이다.
3. 여자친구
그룹 여자친구도 1월 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앨범은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꽉 찬 선물 같은 음반이 탄생할 예정이다.
완벽한 칼군무에 노래 실력으로 '갓자친구'라 불리는 여자친구가 또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쏠린다.
4. 아스트로
그룹 아스트로도 돌아온다. 아스트로는 1월 완전체로 컴백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스페셜 앨범 'Rise Up'으로 따로 활동을 하지 않은 아스트로는 약 1년 2개월 만에 신곡 무대로 팬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5. 우주소녀
걸그룹 우주소녀도 1월 신보를 들고 찾아온다.
지난 9월 미니앨범 'WJ PLEASE?' 타이틀곡 '부탁해'로 물오른 미모와 실력을 뽐낸 우주소녀가 공개할 신곡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