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30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남자 연예인 6명

좌측부터 공유, 이종석, 윤시윤 / 엘르코리아, YNK엔터테인먼트, 더스타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나이는 내가 다 먹나 보다'라는 말을 실감케하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매번 다양한 작품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극중 역할에 상관없이 여전히 풋풋하고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과거와 변함없는 탱탱한 피부, 소년미 넘치는 동안 외모 등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은 왠지 이들에게만 시간이 항상 멈춰있는 기분이 들게 한다.


나이가 들면서 성숙한 매력은 더해지지만,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대표 동안 남자 배우들을 모아봤다.


1. 공유 (1979년생)


Instagram 'management_soop'


배우 공유는 벌써 40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그의 나이는 외모로 전혀 가늠할 수 없다.


그는 여전히 20대 시절과 달라진 거 없는 훈훈한 외모와 건장한 기럭지를 자랑해 오히려 세월을 역행한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소년미 넘치는 외모에 세월에서 오는 성숙함까지 갖춰지면서 그의 매력은 시간이 흘러 배가된 듯하다.


2. 이종석 (1989년생)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올해 30살이 된 이종석은 여전히 작품 속에서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소녀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대 같은 동안 외모에 깜빡 속아(?) 아직까지 그가 30대에 접어든 줄 모르는 이들이 대다수다.


영원히 나이가 들지 않을 것만 같은 그의 뱀파이어 같은 외모는 매년 우리들을 감탄하게 한다.


3. 차태현 (1976년생)


MBC '라디오스타'


76년생으로 올해 44살이 된 차태현은 슬하에 세 남매를 둔 아빠다.


'라디오스타', '1박2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이 어린 후배들과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가 하면, 여전히 웃을 때 풋풋한 소년의 향기를 풍기는 탓에 많은 이들은 그의 나이를 잠시 잊어버리곤 한다.


특히 그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 또한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하는데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다.


4. 이제훈 (1984년생)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제훈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두루 갖춘 배우다. 


웃을 때는 순수하고 풋풋한 소년 같은 모습을 띠는가 하면, 시니컬한 표정으로 연기할 때는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다.


나이가 들수록 성숙한 분위기가 더해졌지만, 유일하게 그의 외모는 시간을 비껴간 듯 변함이 없다.


5. 윤시윤 (1986년생)


뉴스1


배우 윤시윤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모의 소유자다. 


그가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접한 이들 대부분이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다. 


여전히 풋풋함과 순수함이 가득한 앳된 얼굴은 그의 긍정적인 성격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6. 김수현 (1988년생)


SBS '별에서 온 그대'


배우 김수현은 올해 31살이 됐다. 조막만 한 얼굴에 강아지 눈매와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그의 귀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극 중에서 맡은 귀여우면서도 살짝 허당기 넘치는 캐릭터 또한 그의 소년미 넘치는 외모로 더욱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전역 후 과연 그가 작품 속에서 어떤 캐릭터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