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오빠 마음 들었다 놓는 '나혼산' 카우걸 박나래의 '소몰이 바운스' 무대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박나래가 '역대급' 폭소 유발 무대로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말을 맞아 귀여운 무대를 펼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퀸의 '무큐리'로 변신하며 무대를 뒤흔들었다.


하지만 그에 대적할만한 '대항마'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카우걸'로 변신한 박나래가 그 주인공이었다.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붉은 모자에 금빛 가발을 쓰고 푸른빛 나팔바지로 시선을 끌었다.


호피무늬 쫄티와 턱(?)까지 바른 립스틱은 그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박나래는 왁스의 '오빠'를 개사해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냈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는 "점점 회원으로 느껴져. 아마 타이밍 안 맞았나 봐"라는 가삿말을 읊조리며 기안84에게 썸의 끝을 알렸다.


노래 끝에는 소심한 '트월킹' 댄스를 선보이며 무지개 회원들을 경악(?)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소를 자아내는 박나래의 분장쇼에 질겁(?)하며 즐거워하는 무지개 회원들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은 13.5%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