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나은X건후의 '귀염뽀짝' 모습 담긴 '2019년 달력' 나왔다

KBS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나은이와 건후를 달력으로 만나볼 수 있다.


2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019년 새해 달력을 출시했다.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공식 달력 모델은 해당 방송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박나은, 박건후다.


나은, 건후 남매는 송일국의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 이어 3번째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달력 모델이 됐다.


KBS2


이번 달력에는 인형 같은 외모와 똑똑한 모습으로 사랑받은 나은이와 흥 많은 건후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 등장했던 순둥이 건후의 반란, 아빠의 독일어 선생님이 된 나은이, 아침 인사로 뽀뽀를 선보이는 남매의 모습 등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든 부분도 달력에 삽입됐다.


남매의 사진이 담긴 달력은 탁상용으로 제작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KBS2


이는 평소 동물과 교감하기를 좋아하는 나은, 건후와 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은 박주호, 그리고 그의 아내 안나의 뜻을 따른 것이다.


달력은 현재 G마켓에서 5,500원에 예약판매되고 있다.


나은이와 건후의 랜선 이모, 삼촌 팬이라면 지금 바로 2019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달력을 구매하러 달려가자.



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