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누나 나은이가 또 '댄스타임' 방해하자 급 '시무룩'해진 건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자신의 흥을 방해하는 누나 나은이 때문에 시무룩해지고 말았다.


지난 2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257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크리스마스 엽서를 만들기 위해 사진 촬영에 한창인 나은, 건후 남매와 EXO 멤버 카이,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던 중 쉬는 시간이 되자, 찬열은 기타 연주를 하며 나은이와 건후를 놀아주기 시작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평소 음악 소리만 나오면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건후는 이날도 리듬을 타며 즐거워했다.


제자리에서 방방 뛰던 건후는 혓바닥까지 귀엽게 쭉 내밀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 나은이도 흥이 올랐는지 건후의 앞으로 와서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결국 누나 나은이 때문에 춤을 추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건후는 급 미간을 찌푸리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버렸다.


마치 건후는 속으로 '아… 한참 좋았는데…'라고 말하는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건후 표정 너무 웃긴데 사랑스럽다", "나은이가 또 건후 댄스타임 방해했네", "건후 볼살이랑 입술 너무 귀엽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