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일 년 중 딱 하루 있는 나만의 기념일 생일.
그리고 해마다 찾아오는 모두의 기념일 크리스마스.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들뜨는 두 날이 겹친다면 그 기쁨은 몇 배가 될 것이다.
매년 12월 25일, 예수가 탄생한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가 축제 분위기로 물드는 날이다.
그런데 이날 태어난 사람은 예수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연예인 중 이러한 기적 같은 탄생을 경험한 이들이 상당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생일이 같다면 두 번 받을 선물을 하나밖에 받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그 기쁨과 주변의 축복은 두 배 아니 그 이상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럼 생각만으로도 설렘을 가져다주는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연예인 6명을 알아보자.
1. 김준호 (1975년생)
2. 엄지원 (1977년생)
3. 가희 (1980년생)
4. 로꼬 (1989년생)
5. 박재정 (1995년생)
6. 임영민 (199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