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인기 먹방 BJ이자 유튜버인 엠브로가 포장마차에서 '어묵 50개'를 먹어치웠다.
지난 9일 엠브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포장마차 어묵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쌀쌀한 날씨에 샌들을 신고 감성 가득한 한 포장마차에 들어섰다.
포장마차 사장님에게 촬영 동의를 구한 후 그는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어묵을 입에 넣기 시작했다.
엠브로는 뜨거운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어묵을 먹으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노랗게 잘 익은 어묵 비주얼은 당장에라도 집 앞에 있는 포장마차로 향하게 만들었다.
계속해서 엄브로는 어묵을 2개씩 집어 들기 시작하며 남다른 먹방 스킬을 발휘했다.
커다란 어묵이 단 두입에 사라지는 스킬은 그가 왜 '먹방의 달인'인지 증명하는 모습이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5개만 먹어도 배부를 어묵이었지만 그는 50개의 어묵을 자신의 뱃속에 집어넣었다.
그럼 눈앞에서 50개의 어묵이 사라지는 그의 놀라운 먹방을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