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혜성같이 나타나 단번에 '슈돌'의 사랑둥이로 떠오른 '국민 남매'가 있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첫째 딸 나은이와 막내 아들 건후가 그 주인공.
나은이와 건후는 지난 8월 방송을 통해 브라운관 너머 시청자들과 처음 만났다.
스위스 출신 엄마 안나의 장점을 골라 닮은 인형 외모와 귀여운 성격이 이들의 인기 요인이다.
나은이는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이고 스페인어, 독일어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똘똘한 면모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슈돌' 특집에서 동생들에게 보여준 배려심과 시종일관 아빠 박주호를 걱정하는 효심으로 인기를 더했다.
건후는 어떤 음식이든 순식간에 해치우는 특유의 먹성 덕에 '먹방계의 샛별'로 사랑받고 있다.
그렇다면 방송 카메라를 벗어난 일상 속 나은이와 건후는 어떤 모습일까.
언제 어디서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나은이와 건후를 안나의 개인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