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의 복고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전 2018 MAMA(마마) FANS' CHOICE in JAPAN에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찾은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은 무엇보다 '떡볶이 코트'와 '동그란 안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명 '떡볶이 코트'를 입은 다현은 빵 모자를, 정연은 동그란 해리포터 안경으로 코디해 귀여움을 더했다.
다현은 이른 새벽 잠이 덜 깬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으며 정연은 수많은 취재진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면서 출국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