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출력을 자랑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담은 해당 영화는 개봉 이래로 꾸준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커버 여신' 제이플라가 부른 퀸의 대표곡 '보헤미안 랩소디'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제이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JFlaMusic'에 'Queen - Bohemian Rhapsody'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제이플라의 모습이 담겼다.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가 주를 이루는 전주가 흘러나오자 제이플라는 감정을 잡고 열창하기 시작했다.
제이플라는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허스키한 음색을 뽐내며 '귀르가즘'을 선사했다.
무거운 가사를 담고 있는 만큼 제이플라도 묵직한 보이스로 노래를 불러 감동을 배가시켰다.
그렇게 제이플라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당 곡을 완벽 소화하며 '커버 여신'이라는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5분 동안 입 벌리고 감상했다", "귀 호강 제대로 했다", "첫 소절부터 바로 소름 돋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