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동그란 두상+CD만한 얼굴'로 '포니테일' 헤어 찰떡 소화한 제니

Twitter 'Jen_Chuuu'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포니테일을 하고 완벽한 계란형 두상을 자랑했다.


지난 1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가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무대에서 대표 히트곡 '뚜두뚜두'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그중 제니는 유난히 눈에 띄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witter 'Jen_Chuuu'


제니는 한쪽 어깨와 가냘픈 허리를 드러내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머리를 위로 한데 모아 꼬아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은 그의 완벽한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토록 완벽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동그란 제니의 계란형 두상이 포니테일 스타일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좀처럼 도전하기 힘든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한다는 제니.


다음 시상식에서는 어떤 헤어스타일과 코디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Twitter 'Jen_Chu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