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매력적인 배우 김민석이 현역입대를 한다는 소식이다.
이로써 사실상 입대 전 그의 마지막 작품은 카메오로 출연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됐다.
3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어 김민석이 오는 10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난다고 보도했다.
김민석은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이라 내년에는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은 2020년 7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리즈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수수한 성격, 묵직한 목소리로 수많은 여성팬을 사로잡았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그는 다채로운 주조연 연기를 펼치며 연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한편, 김민석의 입대와 동시에 그가 촬영했던 영화 '광대들', '퍼펙트맨'이 개봉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