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넘사벽 기럭지로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워너원이 자기소개하는 자리에서 지난번 강다니엘이 췄던 비보잉 영상의 조회 수가 4백만이 넘었다고 운을 띄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그날 바지가 불편해서 잘 못 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바지통을 넓혀왔다"고 만반의 준비를 해온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다니엘은 물구나무를 선 다음 몸을 풀어 멤버들과 출연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그런 다음 그는 본격적으로 노래가 나오자마자 가볍게 몸을 움직이더니 곧바로 화려한 비보잉을 선보였다.
키 180cm의 강다니엘은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남다른 '춤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일 개최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 상과 댄스 남자 부문상, TOP 10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