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김희선이 부친상을 당했다.
1일 다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희선의 부친은 이날 오전 6시께 별세했다.
김희선의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 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이고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김희선은 슬픔 속에 장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마당발인 김희선이기에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이 조문을 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993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