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서장훈과 김원중 홀린 과즙미 팡팡 '트와이스퍼모델'팀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평균 연령 18세의 풋풋한 소녀들이 깜찍 발랄한 퍼포먼스로 서장훈과 김원중을 사로잡았다.


최근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측은 오는 28일 오후 8시 방송에서 'K-POP 퍼포먼스 스테이지'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지원자들은 각각 소녀시대, 트와이스, 블랙핑크, 빅뱅, 엑소, 방탄소년단 팀으로 나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K-POP 퍼포먼스 스테이지' 미션 수행에 나섰다. 


소녀시대와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팀이 화려하게 서막을 열며 남은 지원자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사진 제공 = SBS


평균 연령 18세, 상큼함 가득 담은 트와이스 퍼포먼스로 시선 집중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트와이스퍼모델'(이하 트스) 팀의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트스 팀은 이가흔(리더), 김이현, 이유리, 박지윤, 박제린, 강서진, 김문주로 이뤄져 평균 연령 18세의 어린 나이로 중간 평가 때 트와이스의 곡이 누구보다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트스 팀 지원자들 역시 자신들이 직접 무대 순서를 정한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평가단은 물론 멘토들까지 사로잡을 멋진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이들이 선보인 귀여움 가득한 안무에 절도 넘치는 댄스브레이크, 모델테이너 다운 워킹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의 향연에 보답하는 멘토들과 현장 평가단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진다. 


특히 멘토 김원중은 안무를 따라 하는 등 유난히 적극적인 모습으로 트스 팀의 무대를 감상하는가 하면 "투자하겠다"며 극찬을 쏟아 다른 지원자들의 질투를 불러 일으켰다.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MC 서장훈 역시 트스 팀의 무대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삼촌 팬으로 거듭났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방송 인기순위 제공 앱인 티비톡을 통해 국민심사위원제의 실시간 인기 투표가 가능하다. 


이번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바디프랜드가 주최, SBS플러스와 JIBS가 공동제작, 에스팀이 주관하고, 엘로엘, 셀리턴, 비온코리아, 더블랙스완, 리더스코스메틱, 제주신화월드, 뉴화청여행사, 에끌라셀, UNI&IT, 삼다수, AS98,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한다. 


트스 팀이 활약한 8회 방송은 SBS Plus 28일 오후 8시, JIBS 28일 오후 밤 12시 40분, SBS funE 28일 오후 9시 30분, SBS MTV 29일 오후 저녁 8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