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모델 출신 송재림 '쪼꼬미'로 만들어버린 키 '192cm' 윤균상의 위엄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윤균상이 독보적인 기럭지로 키 180cm의 송재림을 한순간에 '쪼꼬미'로 만들었다.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드라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유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균상은 연예계 대표 장신답게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남다른 수트핏으로 시선을 한곳에 모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특히 그는 키 180cm의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마저 작아 보이게 만드는 착시효과를 일으키며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날 윤균상과 송재림은 색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둘은 팔짱을 끼고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그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키 207cm의 거인 서장훈과의 투 샷에서도 뒤지지 않는 큰 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세 사람의 조합만으로 벌써 기대감을 급상승 시키고 있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