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꼭 결혼해야 할 정도로 '천생연분'이라는 역술가 말에 '광대승천'한 종미나 커플

TV조선 '연애의 맛'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김종민♥황미나 커플이 역술가도 인정한 천생연분 커플임이 입증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궁합을 보러 간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역술가는 일단 두 사람의 사주부터 파악했다. 황미나는 물의 사주, 김종민은 갑목의 사주였다.


TV조선 '연애의 맛'


역술가는 김종민, 황미나의 궁합에 대해 김종민이 잘 되기 위해선 수(水)의 기운이 많은 여자를 만나야 한다며 "두 사람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또 황미나는 올해 애인이 있을 운이고, 이 연애를 잘하면 내년에 결혼을 할 수 있는 운이라고.


김종민에 대해서 역시 "애인 운이 들어온다. 두 사람의 운이 똑같이 들어온 상태다. 이 정도로 잘 맞는 커플이 별로 없다"며 두 사람의 궁합에 감탄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역술가는 "두 사람이 결혼을 하면 30년을 신혼부부처럼 살 수 있다. 웬만하면 마음을 열고 만나라"며 조언했다.


어마어마한 칭찬에 김종민과 황미나 두 사람 모두 솟구치는 광대를 자제하지 못했다.


'천생연분' 두 사람이 사주를 보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Naver TV '연애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