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의 새 시즌 그리팅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화보 캘린더 등이 포함돼 기대감을 더한다.
빅히트샵은 23일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1차 예약 판매를 시작해, 12월 28일 출시되는데로 순차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시즌 그리팅 화보와 영상은 이번 캘린더와 상품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흰색의 옷을 입고 숲속을 거닌다.
햇빛을 받으며 물놀이를 하는 이들의 모습은 '청량함' 그 자체다.
자연친화적인 모습과 함께 이들은 카메라 앞에 손을 한데 모으고 화이팅을 한다.
자유롭고 청량한 분위기가 '봄'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콘셉트는 2018년의 초봄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달콤한 멜로디를 속삭여줄 것 같은 방탄소년단의 사랑스러운 시즌 그리팅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은 돔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뒤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