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신곡 티저 사진서 '섹시+도도' 미모로 남심 올킬한 레드벨벳 아이린

Twitter 'rvsmtow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돌아왔다.


23일 레드벨벳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아이린의 개인 티저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신비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짧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다리를 꼬고 있는 그의 모습은 시니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풍긴다.



Twitter 'rvsmtown'


특히 얼굴이 클로즈업된 사진에서는 그의 미모를 새삼 감탄하게 할 정도로 'CG 미모'를 자랑했다.


왕관과 귀걸이, 베레모 등의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지만 압도적인 아이린의 미모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하는 듯하다.


이전 '파워업'에서 보여준 상큼 발랄한 모습이 아닌 섹시한 콘셉트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아이린의 티저 사진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선을 단번에 앗아가는 아이린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인간의 외모가 아니다", "진짜 너무 예쁘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곡 'RBB'(ReallyBad Boy)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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