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절반 물갈이 해야"…인적쇄신 주장한 전원책 변호사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 '물갈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입력 2018-11-14 18:12:56


[인사이트] 임경호 기자 =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혁신을 거부하는 당에 미래는 없다"며 한국당의 '물갈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14일 오후 전원책 변호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수정당 재건은 이제 어려워졌다는 생각이 저를 여전히 괴롭게 한다"며 보수 재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