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청순한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만들었다.

최근 그룹 레드벨벳은 2019년도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시즌 그리팅'은 아이돌 등 스타들이 연말에 발매하는 굿즈를 일컫는 말로 대개 달력, 다이어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19 시즌 그리팅에서 레드벨벳은 자신과 꼭 닮은 동물 인형과 함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특히 아이린은 보송보송한 하얀 털로 뒤덮인 토끼 인형과 함께 등장해 설레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아이린의 동그란 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토끼 인형과 '복사+붙여넣기'를 한 듯 닮았다.

또, 갈색 긴 생머리, 분홍색 베레모와 베이지색 니트는 그의 청초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아이린의 발그레한 볼과 조화를 이루는 분홍빛 입술과 배경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2019 시즌 그리팅에 담긴 아이린의 모습을 본 팬들은 "이번에 진짜 역대급", "토끼랑 아이린 조합 미쳤다", "미모 난리 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