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솔로 활동 앞두고 화보 촬영서 '여신 미모' 제대로 뽐낸 블랙핑크 제니

Instagram 'highcutstar'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활동을 앞두고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8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측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니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제니는 등이 노출된 홀터넥을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연분홍빛 볼 터치와 립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뿜어냈다.


또 빨간색 리본 머리끈으로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채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발산하기도 했다.



Instagram 'highcutstar'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그의 표정도 다양하게 변했다. 


제니는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관능적인 모습을 보였다. 의상 위로 드러난 일자 쇄골에 완벽한 직각 어깨는 그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을 때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에 맞게 제니는 어떠한 콘셉트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Instagram 'highcutstar'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 진짜 미쳤다", "젠득이 얼굴 열일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의 첫 솔로곡 'SOLO'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후 12일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