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진짜 사나이' 촬영하며 군기 바짝 든 '여심 저격수' 감스트

Facebook 'MBC 예능연구소'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여성들의 마음속을 자기 집 지나다니듯 휘젓고 다니는 감스트가 바짝 든 군기를 보이면서 또 한 번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2일 페이스북 페이지 'MBC 예능연구소'에는 '본격 감스트 연구소'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전사 군복을 입은 BJ 감스트가 현역 뺨치는 군기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역 시절 해병대에서 복무해 자부심을 보였던 감스트는 오래전에 전역했음에도 불구하고 독기어린 전사의 눈빛이 살아 있었다.


Facebook 'MBC 예능연구소'


그는 얼차려를 받으면서도 조교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월클' 야성미를 자랑했다. 당장이라도 연병장의 늑대로 변할 기세였다.


권총 사격을 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정확한 조준을 위해 왼쪽 눈을 감은 감스트는 표적지가 아닌 여성들의 심장을 향해 총구를 겨냥한 듯한 모습이었다. 여심 사령관이라는 별명이 절로 떠오를 정도였다.


여심 폭격기를 시작으로 여심 용광로, 여심 국방부 장관 등 다양한 별명을 갖고 있는 감스트. 


여심 사령관으로 취임한 감스트의 훈련 사진 덕분에 누리꾼들은 오늘도 너무 설레 밤잠을 설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Facebook 'MBC 예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