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콘서트서 '디즈니 공주' 같은 순백의 드레스 입고 '미모' 터진 아이유

카카오M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순백색 드레스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28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유의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dlwlrma)'이 개최됐다.


전국 3개, 아시아 4개 도시를 아우르는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인 만큼 팬들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다.


이날 아이유는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들을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처럼 만드는 콘셉트로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Twitter 'IU_hat0516'


완벽한 가창력과 함께 귀엽고 청초한 아이유의 요정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진심을 다해 '이름에게'를 열창하는 아이유의 모습은 큰 인상을 남겼다.


긴 생머리에 풍성한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은 디즈니 작품 속 공주의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또 아이유는 레이스 장식이 달린 짧은 원피스에 반 묶음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Twitter 'GolfdcIuu'


아이유의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디즈니 공주인 줄 알았다", "레전드 무대", "왜 내 자리만 없냐"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아이유는 오는 11월 10일 광주, 17~18일 서울로 국내 투어를 이어간다.


12월부터는 8일 홍콩, 15일 싱가포르, 16일 방콕, 24~25일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주요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Twitter 'IU_hat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