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이 미모에 모태솔로라고?"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 도경수와 세상 둘도 없을 달달함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남지현.
그동안 '수상한 파트너', '쇼핑왕 루이' 등 여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제는 진정한 '로코 장인'으로 등극했다.
그런데 '로코 장인' 남지현이 실은 24살까지 연애 한 번 못 해본 '모태솔로'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남지현은 스포츠 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인터뷰에 따르면 남지현은 2년 전 '쇼핑왕 루이' 당시 모태솔로 였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남지현은 "2년 동안 똑같다. 말씀을 해드릴 게 없으니 씁쓸하다"고 고백했다.
남지현이 모태솔로라고 알려지자 그의 미친 미모는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빛을 발하는 미모에도 불구하고 아직 연애를 못 해봤다는 사실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일상 사진을 올리며 '세젤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니와 안경을 착용한 모습에서도 그의 꽃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시원한 원피스를 입고 웃음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자동으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팬들은 "와 저 비주얼에 어떻게 아직까지 모태솔로지", "하루에 한 번씩은 대시 받을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 더욱 빛나는 그의 꽃미모를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