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웹드라마 '연플리3'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정푸름(박시안 분)과 박하늘(배현성 분).
두 사람은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면서 설렘을 자극했다.
이들은 현실에서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푸름하늘의 트레이드 포즈"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기 위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푸름과 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푸름과 하늘은 극 중에서도 자주 선보였던 특유의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깜찍 발랄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강아지를 연상하게 하는 순둥순둥한 눈망울이 똑 닮아 있어 시선을 끈다.
이렇듯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두 사람은 현실 커플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두 사람 시즌4에서는 사귀게 해주세요", "두 사람 다 멍뭉미 넘친다. 너무 귀엽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은 푸름과 하늘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편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