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과 정소민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키우며 함께 밤을 보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김무영(서인국 분)과 유진강(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왠지 모르게 서로에게 점점 더 빠져드는 무영과 진강.
두 사람은 무영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보육원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무영과 진강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진강은 자신 또한 버려진 아이였고, 유진국(박성웅 분)이 자신의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무영에게 고백했다.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지닌 진강을 바라보며 무영은 아무 말 없이 그를 꼭 안아주며 위로했다.
이어 무영은 "너랑 자고 싶다"고 말했고, 진강 또한 "나도 그렇다"고 답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은 이들은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침대 위에서 무영과 진강은 서로의 겉옷을 벗겨주며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어 두 사람은 달달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것처럼 달달한 무영과 진강의 베드신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오랜 고난 끝에 행복을 찾은 두 사람. 하지만 무영의 과거가 조금씩 밝혀지면서 앞으로 무영과 유진이 지금과 같은 사랑을 앞으로도 지켜갈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