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대표 귀염둥이 지민이 굉장한 운동신경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남다른 운동신경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망개떡'을 연상케 할 정도로 귀여운 비주얼을 보유한 지민이 의외로 빼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평소 아기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로 유명한 지민.
하지만 각종 방송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등 몸을 쓰는 순간이 찾아오면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하는 지민의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특히 지민은 전 세계에 성공한 사람이 몇 없을 정도로 어렵다는 일명 '투명 상자' 챌린지를 손쉽게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지민의 몸짓을 보다 보면 그의 발아래에 실제로 상자가 있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또한 지민은 수상 레저 스포츠인 플라잉보드를 처음 접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자세로 탑승에 성공했다.
강한 하체 힘과 뛰어난 균형감각을 자랑한 지민은 자유자재로 방향을 전환하기까지 했다.
이외에도 그는 스노클링을 하던 중 유연하게 수영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심을 녹였다.
지민의 반전 매력에 팬들은 "하체 힘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지민이는 부족한 게 없는 듯", "지민아 너무 멋있어!" 등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