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oksusu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일 첫 공개되는 oksusu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김가은은 하루살이 싱글녀 '연서' 역으로 완벽 변신한다.
로코 장인 배우 성훈이 갑중의 갑 톱스타 '준혁'의 역을 맡아 이가은과 신선한 케미를 예고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계약직으로 전전긍긍하는 연서와 톱스타 준혁이 그리는 코믹 감금 로맨스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제목 그대로 길에서 연예인을 줍게 된 한 여자에 대한 상황이 펼쳐진다.
연서는 계약직 신분의 하루살이 싱글녀로 힘들 땐 엄마(황정민 분)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힘을 내는 꿋꿋함의 아이콘이다.
우연한 계기로 길에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는 준혁을 줍게 된 연서는 경찰 특공대에게 포위되고 만다.
연서가 어떤 이유로 톱스타 준혁을 줍게 됐는지, 준혁이 황제 인질이 된 이유는 무엇인지, 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올여름 무더위 속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김가은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해 현장에 큰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SBS '다시 만난 세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JTBC '송곳' 등 다수의 작품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를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공감 자극 리얼 캐릭터를 보여 줄 김가은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