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예쁜데 '금손'까지 가졌다"···올해 20살 김유정이 직접 그린 그림 수준

Instagram 'you_r_love'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 김유정의 그림 실력이 화제다.


배우 김유정은 평소 자신이 그린 그림이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휴식기를 가진 후부터 꾸준히 자신의 그림을 공개해왔다.


지난 6월에는 가수 박경의 솔로곡 '잔상'을 듣고 그린 그림 두 편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stagram 'you_r_love'


지난 16일에는 "끄적끄적"이라는 말과 함께 촬영 중 노트에 간단히 그린 그림 한 장을 공개했다.


김유정의 그림은 대부분 캔버스나 소품에 물감을 칠한 작품이다. 그는 하늘과 바다, 우주 등 자연적인 소재를 다채로운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표현해낸다.


팬들 또한 "풍부한 감성 덕에 연기력이 좋은 것 같다", "얼굴도 예쁜데 부족한 게 뭐냐"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뒀다.


전문가가 그렸다 해도 믿을 만큼 놀라운 실력을 자랑하는 김유정의 그림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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