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드레스 입으면 더 예쁘다는 레드벨벳 웬디의 '직각 어깨'

Twitter 'maplesyrup0221'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아름다운 '직각 어깨'로 완벽한 드레스핏을 뽐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벨벳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 뒤, 축하 공연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스팽글이 달린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파워 업(Power Up)' 무대를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Twitter 'maplesyrup0221'


그 가운데 웬디의 우아한 미모와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웬디는 스팽글이 달린 어두운 톤의 미니 드레스에 검은색 하이힐, 화려한 귀걸이를 매치했다.


드레스를 입자 웬디의 아름다운 직각 어깨가 도드라졌다. 도자기를 빚은 듯한 뽀얀 피부도 시선을 강탈했다.


Twitter 'maplesyrup0221'


앞머리를 길러 넘긴 스타일링 역시 웬디의 또렷한 이목구비, 세련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웬디의 모습을 본 팬들은 "어깨 라인 진짜 예쁘다", "웬디 다 가졌다",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