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얼굴이 작아 어깨 더 넓어 보이는 '어깨 깡패' 서강준

판타지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얼굴 천재'에 이어 '어깨 깡패'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지난 28일 판타지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경찰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조막만 한 얼굴과 함께 떡 벌어진 어깨가 시선을 잡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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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어깨와 등판, 탄탄한 팔 근육까지 이전보다 더욱 남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의 피지컬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기 하기 충분했다.


과거 마른 몸매였던 그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183cm의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로 모델급 피지컬을 뽐내게 된 서강준은 극 중에서 제복뿐만 아니라 셔츠와 재킷 등 어떤 옷이던 우월한 핏으로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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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만화 속 남자 주인공같이 앳된 꽃미모와 반전되는 그의 피지컬은 여성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는데 한몫했다는 후문이다.


미모에 피지컬까지 훈훈한 서강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어깨 실화냐", "제복 진짜 찰떡같이 소화해낸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강준이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